투자하다 보면 탑다운 바텁업 대한 이야기를 간혹 듣습니다. 골든크로스 같은 기술적인 분석 전략인 것처럼 느끼지만 실제로 펀더멘탈 분석, 장기투자 분석 등에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탑다운 바텀업 투자 대해서 알아봅시다.
탑다운 바텀업 투자
두 투자 방법의 뜻을 설명하기 전에 이는 경제, 뜨개질, 건축, 공부, 연애, 부가세 준비 등 모든 곳에 사용이 되는 의사결정 방법입니다. 특별히 주식에 특화가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의사결정 방법으로 주식 투자에 합쳐서 사용합니다. 일부에서는 주식에서 탄생한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이는 어원을 알 수 없습니다.
탑다운 뜻
탑다운 바텀업 투자 가장 먼저 나오는 탑다운입니다. 이는 비교적 난이도가 쉽고, 많은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따라하고, 틀리면 빠르게 처음부터 다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탑다운부터 많이 설명을 합니다.

탑다운이란: 전체적인 맥락을 확인하고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이를 투자에 대입을 하면 현재 시장에서 존재하는 사업, 정책, 거시 경제를 확인하고 여기에 가장 잘 부합하는 기업을 찾아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개념만 들어보면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확 와 닿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시를 들어서 실제로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시장 흐름 파악
지금 2025년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투자 시장에 존재하는 호재, 거시 경제 관점, 정책, 혜택 받는 사업등을 모두 모아봅니다. 대체로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밀어주고, 관세를 높이고, 자국 고립주의로 가며 미국 안의 내수 시장을 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우리가 뽑은 시장 흐름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비트코인 관련
- 자국 고립주의에 필요한 사업
- 관세 높은 경우 수혜 받는 사업
- 이왕이면 내수 시장이 강한 회사
여기까지 우리는 전체적인 시장의 흐름을 읽었고, 이제 조금 더 세부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음 단계에서는 당장 팔란티어가 좋다더라’라는 회사 결론이 아닌 회사보다 조금 더 큰 섹터를 주로 볼 것입니다.
두 번째. 섹터 파악
트럼프가 비트코인 지급 준비율을 만들고,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니 비트코인 채굴, 투자, 거래하는 섹터가 나름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자국 고립주의를 하면 미국의 비싼 노동자 임금을 대체할 로봇이 유망해 보입니다. 관세가 높은 경우 미국이 수혜를 받는 사업은 반도체처럼 고부가치 수출이며, 경기민감주로 사용되는 자동차, 커피도 해당합니다. 이런 섹터 중에 내수 시장도 튼튼한 것이면 좋습니다. 이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비트코인 관련 섹터
- 경기민감주 섹터
- 내수 시장에 튼튼한 것
전체적인 시장 흐름을 보고, 수혜를 받을 것 같은 섹터들을 조금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제 섹터를 조금 더 세분화하여 들어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경기민감주 섹터라고 하면 자동차, 반도체, 커피, 인테리어, 건설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 내수 시장이 튼튼함과 동시에 수출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제품을 봐야 합니다.
자동차의 경우 테슬라를 제외하고 독일 3사에 많이 밀리고, 일본과 한국 차에 미국 자동차는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또 미국 내수에서도 크게 효과가 없기 때문에 자동차 섹터는 제외를 합니다.
반도체의 경우 관세를 많이 붙여서 판매하기 좋고, 미국에서 AI와 양자컴퓨터 등에 많이 필요하니 지속해서 내수와 수출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커피의 경우 이론적으로 가장 완벽합니다. 내수, 수출 모든 것이 좋지만 원가 상승으로 인해서 스타벅스는 2024년 8% 하락을 하였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으니 스타벅스가 아닌 폭발적인 성장을 가지는 스타트업 커피 기업이 아니면 조금 애매합니다.
인테리어의 경우 내수 시장에만 너무 치우친 상태입니다. 홈 디팟이라고 하여 미국에 엄청 큰 인테리어 회사가 있지만 이들의 수출이 증가하지 않으면 굳이 투자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각자만의 기준을 잡고 분석을 하면 됩니다. 사실 건설은 미래가 조금 없기 때문에 과감하게 제거를 하고 커피, 반도체, 인테리어만 관심을 가지는 섹터로 남겨 놓겠습니다.
세 번째. 개별 주식 찾기
이 단계에서 우리는 커피 주식, 반도체 주식, 인테리어 주식에 대해서 잘 나가는 기업, 내수가 좋고, 수출도 좋은 기업, 매출과 영업이익 등 펀더멘탈이 좋은 기업을 찾으면 됩니다.
커피 분야에서는 스타벅스는 탈락이고, 다른 브랜드가 있으면 그 주식을 후보로 올리며, 반도체의 경우 엔디비아나, AMD 등 다양한 주식이 떠오릅니다. 이들 중에 선택이 어렵다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투자하는 SOXQ ETF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는 홈 디팟의 수출이 더 발전을 기대하며 성장주식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종적으로 탑다운 방식을 통해서 선별된 주식입니다.
- 커피 섹터: 더치 브로스
- 반도체 섹터: SOXQ
- 인테리어 섹터: 홈디팟
이렇게 투자에 탑다운 방식을 사용하면 전체 시장 흐름에서 개별 주식까지 내려가는 방식으로 투자 대상을 찾고 의사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예시이고 투자를 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바텀업 뜻
탑다운은 상당히 쉬운 방법입니다. 마치 높은 곳에서 아래를 보고 계단을 내려가는 형태를 하면 되죠. 그러나 바텀업은 매우 어렵습니다. 바닥에서 높은 곳을 보려고 계단을 올라가는 방법입니다. 계단은 내려가는 것은 쉽고, 올라가는 것은 매우 어렵죠. 레고 조립에 바텀업을 비유하면 아무것도 없이 일단 블럭을 2개 꼽고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바텁업의 장점은 정보가 많이 필요 없고, 행동력을 빠르게 옮길 수 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봐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단점은 틀린 길로 많이 가게 되고, 시행착오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가장 정답인 길은 C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아는 지식이 A 밖에 안되면 겨우 2칸 올라가는 것으로 의사결정이 됩니다. 만약 아는 것이 많다면 4칸이나 올라간 C에서 의사 결정이 되겠죠. 이처럼 본인이 아는 만큼 얻을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또는 시작 지점에 대한 분석이 정말 많아야 하고, 잘 알아야 합니다. 이를 투자에서 비유를 하면 본인의 투자 스타일, 본인이 알고 있는 투자 지식, 본인이 하는 투자 기법 등 다양한 방면에서 깊은 관절이 되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바텁업 투자 방식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나를 기준으로 목표 세우기
세계 경제가 어떻고, 금리가 어떻고, 트럼프가 되었고 이는 모두 관심 대상이 아닙니다. 일단 나를 기준으로 목표를 세우는 것이 바텀업 투자임으로 내가 좋아하는 투자 방식 또는 승률이 높은 투자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수익까지 정하면 투자에 사용하는 바텀업의 첫 번째 단계는 끝입니다.
저는 장기투자보다는 단기투자에서 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니 단기투자를 통해서 목표를 이뤄가는 것이죠. 1년이 지났을 때 최소 QQQ ETF의 성장은 이기고 싶기 때문에 30%를 단기투자를 통해서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 목표 달성 전략 세우기
과거에 본인이 단기투자로 1년에 30% 수익을 낸 경험이 있다면 결정하기가 더 쉬울 것입니다. 2024년 11월부터 코인 선물로 3개월이 걸려 100% 수익을 만들었으니 이를 더 저배율, 더 소액으로 투자를 하면 1년에 30% 수익은 충분히 낼 수 있으니 목표 달성 도구로 코인 선물을 선택하고, 전략은 매월 3% 수익을 내면 손을 때고, 테더 스테이킹 같은 안전자산에 투자를 해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표가 세워지고, 전략이 달성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나 자신에서 벗어나서 조금 더 큰 물인 코인 선물 시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코인을 정하고, 거래소를 정하는 게 아니라 어떤 투자 기법을 사용할지 정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투자 기법 세우기
코인 선물로 매월 3% 수익을 내고, 1년에 30% 수익을 내기 위해서 어떤 투자 기법을 사용해야 할까요? 급락하는 것을 잡아서 역매매로 빠르게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기 쉬울까요? 아니면 추세를 따라가는 투자로 돌파 투자를 하는 게 목표를 달성하기 쉬울까요?
기본적인 투자 기법의 특성으로 역매매는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청산 당하기 전까지 견딜 수 있는 자금이 필요합니다. 돌파 매매는 빠르게 손절을 할 수 있지만 먹을 수 있는 구간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목표 수익을 자체가 매우 낮기 때문에 돌파 매매를 통해서 빠르게 손절로 손실을 제한하고,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짧아도 3% ROI는 쉽게 채울 수 있으니 돌파 매매를 선택하겠습니다.
네 번째. 투자를 할 곳 정하기
이제는 가장 마지막으로 투자할 곳을 정하면 됩니다. 나름 수수료가 저렴한 비트겟을 사용할 것이고, 투자할 코인은 변동성이 가장 적은 비트코인을 대상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정하면 바텀업이 끝이납니다.
- 바텁업 결과: 코인 선물 단타를 통해서 매월 3% 수익으로 1년에 30% 수익을 만들기 위해 비트겟에서 비트코인을 투자한다.

위 사진에서 설명한 것처럼 제가 아는 만큼 목표를 정하고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1년에 30%를 버는 방법이 코인 선물보다 더 안전하고 더 쉬운 것이 있다면 제가 하는 것은 A 지점에 머무르는 결과가 됩니다.
실제로 저는 C 방법이 뭔지 잘 알고 있고, 코인 선물과 비교도 안 되게 쉽게 30% 수익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하고 싶은 바텀업의 단점을 여러분도 느껴보라고 물음표로 표시를 하였습니다. 이런 것이 바텀업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탑다운 바텀업 차이
최종적으로 두 의사결정 방법 차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탑다운 바텀업 차이 가장 극명한 것은 시장 기점입니다. 또, 장점과 단점에서 극명한 차이가 있고, 어느 것이 더 좋다는 것은 없습니다.
- 탑다운
장점: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들어가기 때문에 오차가 적고, 쉽다.
단점: 자기 자신을 고려하지 않아서 맞지 않을 수 있다. - 바텀업
장점: 자신을 기준으로 계획하기 때문에 대체로 잘 맞다.
단점: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전체 맥락을 잘 모르면 좋은 결정이 어렵다.
마치며
탑다운 바텀업 투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고, 글이 길다고 느낄 수 있는데 직접 해보면 확실히 두 차이점을 알 수 있고, 쉽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