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00 지수 속에 시가총액 순위 30위인 회사가 있습니다. 인튜이트(티커: INTU)이며 세무회계 소프트웨어를 운영하는 회사입니다. 규모가 꾸준히 커지며 주목할 주식입니다. 인튜이트 회사 분석, 주식 분석해 보겠습니다.
인튜이트 회사 분석
인튜이트(intuit)는 1983년 미국에서 설립이 된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주된 분류는 세무와 회계를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소프트웨어로 개인, 자영업자(프리랜서), 중소기업 위주로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 퀵북스(QuickBooks): 중소기업을 위한 회계 및 재무 관리 소프트웨어이다. 반복적이고 번거로운 회계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한다.
- 크래딧 카르마(Credit Karma): 개인이 자신의 재정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신용 점수, 보험, 대출 등 종합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 (카카오페이, 토스가 지원하는 기능과 비슷)
- 터보택스(TurboTax): 개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금 신고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세금과 신고 과정을 단축하였다.
- 메일침프(Mailchimp): 이메일 마케팅 플랫폼이다. 중소기업이 이메일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사업이 확장이 쉽고, 다양한 분야로 갈 수 있어서 메일침프 같은 플랫폼도 제공을 하지만 그럼에도 인튜이트 회사의 주요 서비스는 세금과 회계의 자동 처리 소프트웨어입니다.
한국으로 비유하면?
한국과 미국의 세금 체계도 다르고, 허용되는 범위도 다르기 때문에 완전히 같다고 비교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인튜이트 회사 분석 결과 한국의 ‘삼쩜삼‘, ‘SSEM(쎔)‘과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세금을 잘 모르는 사람이 처리하기 힘든 세금을 환급까지 모두 자동으로 신청을 해주는 서비스로 실제 세무사를 만나서 처리하는 것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고 한국에서 입지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인튜이트 회사는 위의 두 회사보다는 훨씬 더 거대하지만 한국과 비유를 했을 때 두 회사가 가장 이해하기 좋은 표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회사의 입지와 규모를 알아봅시다.
회사 규모와 입지
인튜이트 회사 인원은 18,800명으로 상당히 많습니다. 대기업에 속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입지는 60% 이상 세금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경쟁 회사가 존재를 하지만 나스닥 30위에 들어갈 정도로 큰 시가총액과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미국에 잘 나가는 기업만 가지고 있는 돔 구장을 인튜이트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티 카드, 아멕스 카드 등 정말 최상위 금융 기업들이 후원하고 보유하는 것이 스포츠 구장입니다. 이를 보면 인튜이트가 결코 작은 기업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성장 가능성
세금, 회계, 법 회사의 성장 가능성은 무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나스닥 30위까지 성장을 했다는 것은 일반 회사가 보기에는 엄청난 성장이지만 나스닥이라는 시장 안에서 한정해보면 한계에 부딪친 것이 맞습니다.
인튜이트의 주요 고객은 중소기업이고 정부입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는 내부에 회계 직원을 따로 만들어 두기 때문에 사실상 이런 플랫폼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회계 부서를 못 만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면 단순한 회계와 세무만 가지고는 회사의 성장을 더 이상 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플랫폼은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 창업을 하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진입 장벽이 낮은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 회사도 많이 존재하고 시간이 지나면 치킨 게임만 하다가 끝날 기업입니다.
하지만 비관을 하려고 인튜이트 회사 분석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업은 AI를 동원하여 앞으로 차세대 기술로 호재를 몰아 넣고 정부와 협약, AI 기술 발전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회사보다 성장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는 주식을 분석하며 더 자세하게 알아봅시다.
인튜이트 주식 분석
시가총액 1,675.4억 달러를 보유하였고, 원화로 환산하면 242조원 규모의 회사입니다. 이는 해외 유명함 KPMG 회계 법인의 시가총액 추정과 비슷합니다. 한국에는 삼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3년 상장을 하였고, 지금까지 22,478% 상승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나스닥 종합 지수는 2,900% 상승)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청 거대한 기업이며, 꾸준히 우상향을 한 기업 중에 하나 입니다. 또 최근에는 주가 상승의 치트키인 AI가 붙었기 때문에 영업이익만 좋다면 충분히 포트폴리오에 넣을만한 기업입니다.
재무제표 분석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출, 영업이익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하고 인튜이트 주식 평가해 보겠습니다. 기업의 트랜드와 방향성이 나스닥 매크로와 잘 맞기 때문에 영업이익만 나오고 안정적으로 돈을 번다면 기술주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주식이 될 것입니다. 모든 단위는 밀리언 달러입니다. 100만 달러로 읽으면 됩니다.
매출

24년 1분기부터 꾸준하게 성장이 되는 모습 보다는 고객이 잘 유지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24년 3분기에 높게 나온 것은 저 시즌은 회계 시즌이고 매년도 3분기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날입니다.
소프트웨어 회사의 매출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매출을 보는 이유는 얼마나 많은 고객을 잡고 있는지. 또 유지가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고, 더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입니다. 마케팅이나 과도한 인건비로 돈이 세어 나간다면 아무리 소프트웨어 회라고 하여도 투자할 가치가 없어집니다.
영업이익

24년 3분기 오타 아닙니다. 매출이 60억 달러이고, 영업이익이 30억 달러입니다. 회계 시즌이라서 영업이익률이 50%로 상당히 높게 잡히는 분기입니다. 대신 나머지 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10%로 소프트웨어 회사 치고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영업이익률의 절대적인 값은 없지만 마진이 높고, 원가가 없는 소프트웨어 업종은 더 높은 금액이 나오길 바라는 것이 투자자의 마음입니다. 매번 3분기는 24년과 23년에도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합니다. 그래서 연간 영업이익률을 보면 20%는 넘게 기록이 됩니다.
서비스 매출 내역
인튜이트 회사는 어떤 서비스를 이용해서 매출을 내고 있는지 재무제표에서 제공하는 세부 항목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래 표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23년부터 25년 1분기까지입니다.
| 서비스 종류 | 23 Q1 | 24 Q1 | 25 Q1 |
|---|---|---|---|
|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 1,501M 달러 | 1,824M 달러 | 1,999M 달러 |
| 이용 고객 | 104M 달러 | 132M 달러 | 76M 달러 |
| 크래딧 카르마 사용료 | 94M 달러 | 106M 달러 | 180M 달러 |
| 프로텍스 (세금대행) | 17M 달러 | 22M 달러 | 20M 달러 |
| 총합 | 1,716M 달러 | 2,084M 달러 | 2,275M 달러 |
매년 플랫폼에서 나오는 매출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이고 특히 크래딧 카르마가 성공적인 매출을 가지고 오며 아직 성장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인 분석 평가
앞으로 미국 국민이 돈이 많아져서 이런 재무 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 미국에서도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은 존재하는 법이죠. 그러나 인터넷의 보급과 스마트폰의 발달과 함께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 증가를 하였지만 그 중에 살아남은 곳은 소수입니다. 하지만 살아남은 기업들은 돈을 쓸고 있을 정도로 성장 가능성이 높고 AI와 결합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조언이 아닌 세부적으로 분석한 재무 조언을 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회계사를 따로 준비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이 이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AI로 구성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세금을 쉽게 내고 절세를 할 수 있다면 지금의 고객만 유지가 되어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마치며
인튜이트 회사 분석, 주식 분석해 보았습니다. 나스닥 상위 지수에 있는 기업은 생각보다 튼튼하며 경기에 크게 휘둘리는 고위험 사업만 구성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인튜이트 회사의 발전을 지켜보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튜이트 글을 마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