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코인 NFT 출시: 기존 NFT와 얼마나 다를까? (뜻, 혜택)

벅스코인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서 벅스코인 NFT가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과거 많은 유튜버들이 NFT출시와 함께 수많은 비난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번 벅스코인 NFT는 어떻게 다른지 알아봅시다.

NFT란?

NFT(Non-Fungible Token)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라고 부릅니다. 사실 명칭이 허황되고 모호해서 그렇지 기술 자체는 매우 좋고, 신뢰성이 높은 기술입니다. 고유성, 소유권 증명, 위변조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표, 재산, 부동산 등에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죠.

물론 NFT는 시장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99% 하락은 기본이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컴퓨터로 그린 그림의 소유권을 증명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중앙화 시스템을 넘어선 보유 증명 시스템으로 NFT가 활용된다면 기술력 자체는 매우 우수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식이라는 것은 중앙화 시스템으로 움직입니다. 이를 관리, 검토하기 위해서 D+2일 제도가 있고, 이틀 후에 소유권이 넘어가게 되는 것이죠. 만약 이런 주식을 탈중앙화 시스템인 NFT로 대체를 한다면 지금의 코인 거래처럼 주식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등록하고 위조 할 수 없고, 소유 증명을 즉각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이죠.

벅스코인 NFT 출시

현재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벅스코인 NFT는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4월 17일 공개 예정이고 정확한 출시 일자가 나오는 대로 지속해서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기존의 코인 횡보와 다른 벅스코인이 NFT를 만든다면 얼마나 다를까요? 마치 애플이 VR 기기를 만들면 기존과 완전히 다르듯 많은 벅스코인 홀더들이 벅스코인 NFT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벅스코인 NFT 사진
출처: Bugscoin official Channel 텔레그램 벅스코인 NFT 사진

4월 13일 인범티비 라이브에서 해당 NFT에 대해서 사진을 보여주며 언급을 하였습니다. 아래 링크에 언급한 영상을 주소를 남겨 놓겠습니다. 물론, 영상이 내려갈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게 보길 바랍니다.

벅스코인 NFT는 탈중앙화 시스템이다.

NFT가 위조 불가, 해킹 불가라는 것은 블록체인에 소유자 이름을 올려 놓고, 매번 업데이트를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장부를 복사해서 가지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중앙화 시스템은 해킹을 당하고 백업된 것이 없다고 하면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위조를 한 것인지 구별할 수 없습니다.

벅스코인 NFT도 분명 이런 탈중앙화 시스템으로 소유자를 증명하고, 조작 불가하게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며, 이런 기술을 이용해서 추가적은 혜택을 주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벅스코인 NFT 추정해보기

방송에서 언급을 한 것처럼 스캠 코인으로 하는 NFT가 아니고, 인범 리미티드 에디션을 강조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벅스코인의 발자취를 보면서 기존과 똑같은 NFT로 수익을 내고자 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림 1개 그려서 NFT로 수백만원을 부르는 것 자체가 허황된 일이라는 것을 누가봐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맨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NFT의 지분 증명, 소유 증명 기술은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벅스코인 NFT 인범 리미티드 에디션 브론즈 티어에 대해서 추정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회원권이다.

골프장은 시즌권, 회원권으로 장사를 하죠. 수 천에서 수 억원을 드려서 구매를 하고, 구매하는 사람이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합니다. 야구장 시즌권도 마찬가지입니다. 치어리더 뒷 자석은 시즌권으로만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직캠 찍는 분들이 자주 구매를 합니다.

이처럼 NFT도 개미톡, 벅스코인 회원권으로 만들어서 구매하는 사람이 지불하는 값보다 더 많은 이익, 혜택을 받아 갈 수 있도록 만든 회원권 중의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두 번째 카드와 같은 연회비 시스템 일환이다.

미리 말하는데 카드라는 게 아닙니다. 카드와 같은 연회비 시스템의 일환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연회비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현대카드 레드를 떠올리면 됩니다. 연회비30만 원인데 기본 바우처 제공이 25만 원입니다. 즉 실제 납부 연회비는 5만 원 밖에 안 되는 것이죠.

그 25만 원으로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받거나 다른 서비스를 받으며 사용자에게 내는 연회비 이상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게 되는 것이죠. 이는 유명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마케팅 전략입니다.

벅스코인 NFT도 티어가 있는 것을 보면 이와 비슷하게 바우처 개념으로 벅스코인 생태계 안에서 돌려서 받을 수 있는 일환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벅스코인 NFT출시: 기존 NFT와 얼마나 다를까? (뜻, 혜택)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기다리면서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